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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민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12기 
손희민,_2024_Scenario_(Shower)_-_Splendor,_For_the_Survival_02.jpg
손희민, Splendor, For the Survival (화려함, 생존을 위한 것),
2024, 나뭇가지, PVC 호스, 플라스틱 장식, 노끈, 철사, 우레탄 및 아크릴 레진, 200x200x120cm
손희민,_2024_Scenario_(Shower)_-_Wrinkle,_Ongoing_Evolution_01.jpg
손희민, Wrinkle, Ongoing Evolution (주름, 계속되는 진화),
2024, PVC 호스, 석고붕대, 우레탄 및 아크릴 레진, 200x200x60cm
손희민,_2024_Scenario_(Shower)_-_Synthetic,_Seed_of_the_Earths_life_01_02.jpg
손희민, Synthetic, Seed of the Earth’s Life 01 (인공물, 지구 생명의 씨앗 01),
2024, 열대과일, 람부탄, 연근, 용과, 팔각, 감꼭지, 가래, 황동, 우레탄 및 아크릴 레진,
29x27x20cm
손희민,_2024_Scenario_(Shower)_-_Synthetic,_Seed_of_the_Earths_life_03_01.jpg
손희민, Synthetic, Seed of the Earth’s Life 03 (인공물, 지구 생명의 씨앗 03),
2024, 망고스틴, 느타리 버섯, 팽이버섯, 고기 버섯, 팔각, 우레탄 및 아크릴 레진,
23x26x23cm
작가 소개

손희민은 '죽음을 향한 존재'인 생물을 바라보며, 상실과 애도의 감정을 기저로 가상의 진화적 유기체와 화석을 만들어간다. 작가는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형태를 바꾸는 생물 진화의 과정을, 화려하면서도 처연한 시선으로 응시한다. 작가에게 화석은 존재했지만 떠나간 대상의 흔적이자, 시공간이 뒤섞인 물체, 동시에 생명의 조각이기도 하다. 그는 조각에 자신의 정념을 담음으로써, 삶과 죽음에 대한 애착이 미래의 화석으로 남기를 바란다.
약력

b. 1992

학력
2021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예술전문사 졸업
2017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예술사 졸업

개인전
2024  Scenario, 샤워, 서울
2023  보이지 않는 생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23  HMS Challenger, 보안1942, 서울
2021  키틴, 갤러리175, 서울
2020  층, 코너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4  원형의 폐허들 2, 쉐마미술관, 청주
2024  무늬, 주름으로 만든 기원, 임시공간, 인천
2023  Vitarium, 신한갤러리, 서울
2023  ZER01NE DAY, S-Factory, 서울
2023  PRPT: Table Service, Y173, 서울
2023  물은 모든 것을 매개한다, 갤러리밈, 서울
2023  경험의 아치, 갤러리인 HQ, 서울
2023  물렁한 껍데기, 그블루갤러리, 서울
2022  무위로 살아가는 방법,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2022  테스트 플라이트: 날과 날의 사고, 아트스페이스 카고, 인천

레지던시
2025-2027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천안
2024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 고양
2023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수상 및 선정
2025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지원 창작지원사업
2024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 예술기술 융합 '수퍼테스트베드'
2023  신한갤러리 Shinhan Young Artist Festa
202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시각예술분야
2022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지원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