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화이트블럭 2기
정아롱, 숲길과 유니콘, 2016, 캔버스에 유채, 91x91cm
정아롱, 마녀상징기호 다시태어남, 2019, 캔버스에 유채, 30x30cm
정아롱, 숲길과 아리아드네 Woodway and Ariadne, 2015, Oil on Canvas, 130cmx194cm
정아롱, Da Mihi Inspiratio,Dabo Tibi Anima(Give Me Inspiration,I will Give You My Soul, 나에게 영감을 달라, 당신에게 나의 영혼을 주리니), 2015, Egg Tempera on Linen on Wood,
28.5x35cm
정아롱은 숲길에서 헤맨다는 정서를 다각도로 내면화하며 회화 작업으로 나타낸다. 독일식 표현인 ‘숲길 위에 있다’는 말이 잘못된 길로 가며 헤매고 있다는 뜻도 될 수 있지만,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Heidegger)가 주장하듯 사유한다는 뜻을 내포할 수도 있다. 정아롱 작가는 사유의 차원에서 숲을 모티브로 작업한다. 숲속에 등장하는 조각상, 말, 신성한 나무 등은 작가의 내면을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유화 이외에 템페라(egg tempera), 은드로잉(silverpoint drawing) 등 고전 기법을 이용하여 주술적이고 밀교적인 작업들도 함께 선보인다.
b.1981
학력
2006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200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9 Ephemeral Lights 반짝 빛나, 영은미술관
2014 원초적 세계, 프로젝트 스페이스 모
2013 숲길에서의 하룻밤 그림들, 금호미술관
2012 나를 잊지 마세요, 갤러리 도올
2007 그녀의 독백, 덕원 갤러리
단체전
2018 Art+Work,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파주
2017 인천아트플랫폼 2017 플랫폼 아티스트 & 오픈스튜디오,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7 2017 Cre8tive Report, Oci 미술관, 서울
2016 말하지 않고 말하는 법, 우민아트센터, 서울
2015 블랙홀 썬,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파주
2015 회화-세상을 향한 모든 창들, 블루메 미술관
2014 오늘의 살롱, 커먼센터
2013 Generation, HoMa
2013 사세요, 그문화
2011 Co-core 프로그램,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11 Transition, SONO Factory
2009 New Energy, 서교예술실험센터
2008 THANK YOU THANK YOU, 리씨 갤러리
2008 樂, Paxarts Asia, 베이징
2008 문래예술공단 프레오픈스튜디오
2008 태도가 풍경이 될 때, 그문화
2008 사랑-특유, 쌈지길
2007 Image & Original Movement, 주갤러리
2006 열, 인사미술공간
레지던시
2015 Can Serrat Art Residency, Barcelona, Spain
2014-15 스튜디오 화이트블럭 2기, 파주
2013 International Center for the Arts, Montecalstello, Umbria, Italy
수상 및 지원 선정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외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2014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2013 금호미술관 영아티스트 선정
2012 갤러리 도올 전시기획공모 선정
20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작가 데뷔프로그램 지원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금호미술관